트럼프, 오지 미디어 창립자 카를로스 왓슨의 형량 감형 조치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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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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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지 미디어의 창립자 카를로스 왓슨의 사기 범죄 형량을 감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왓슨은 캘리포니아주에서 116개월의 징역형을 시작하던 상황이었다. 트럼프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오지 미디어에 부과된 집행유예 형량 또한 감형했다.
왓슨은 지난해 7월 브루클린 연방 법원에서 진행된 재판에서 증권 사기, 전자 사기 공모, 그리고 중범죄 신원 절도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의 범죄 행위는 다수의 투자자와 대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천만 달러의 사기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구글 및 오프라 윈프리와의 계약을 허위로 주장한 바 있다.
왓슨은 2024년 12월에 선고를 받았으며, 이후 60억 달러에 달하는 몰수 및 3600만 달러에 달하는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의 변호사는 이날 CNBC와의 전화에서 논평을 거부했다. 브루클린 연방 검찰청 대변인 또한 왓슨의 형량 감형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범죄 정의 개선 운동가인 글렌 마틴은 왓슨의 형량이 감형된 것에 대해 "우리가 해냈다"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하며 기뻐했다. 그는 "카를로스 왓슨은 오늘 감옥에 가지 않는다"라고 추가했다. 그는 자신의 트윗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번 일을 가능하게 해준 알리스 마리 존슨에게 특별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라고 적었다.
왓슨의 거짓말과 사기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그는 회사의 재무 성과, 비즈니스 관계, 그리고 인수 기회 등을 허위로 설명하여 투자자들을 속였다. 오지 미디어는 2021년 10월, 회사의 COO가 골드만 삭스와의 전화 회의에서 유튜브 임원으로 사칭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급작스럽게 문을 닫았다.
울렌 세일즈 전 수석 검사도 왓슨의 범죄 행위에 대해 "그는 수년간 투자자와 대출기관을 상대로 한 대담한 사기를 설계했다"고 언급하며 강한 비판을 쏟았다.
이번 트럼프의 형량 감형 조치는 범죄 사면과 관련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이루어진 만큼, 향후 형사 사법 제도와 범죄 정의 개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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