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1월 6일 폭동 참가자들에게 사면을 내린 뒤 경찰을 찬양해 비난 받아
M
관리자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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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월 6일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 사건과 관련된 참가자들에게 사면을 내린 후, 상하원 합동회에서 경찰을 칭찬하는 연설을 하자 많은 비난을 받았다. 전 국회 경찰관 해리 던은 트위터를 통해 "너무 화가 난다! 너는 우리의 공격자들에게 사면을 줬다!"라고 트럼프를 직격했다. 던은 2021년 1월 6일 폭등한 트럼프 지지자들로부터 미국 의회를 방어한 경찰 중 한 명이다. 이날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승리를 공식 인증하는 회의가 열리던 날이었다.
트럼프는 1월 20일 두 번째 비연속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약 1,500명에게 폭동과 관련된 범죄로 기소된 사람들을 사면했다. 이에 대해 매들린 딘 의원은 "트럼프는 취임 24시간 만에 우리 국회를 공격한 폭력 범죄자들에게 사면을 내렸다"며, 이는 "공정하고 무차별적인 정의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또한 그녀는 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경찰과 응급 구조대에 대한 완전한 경시라고 강조했다.
텍사스의 실비아 가르시아 의원은 "트럼프는 경찰과 함께하겠다고 큰소리치면서도 그의 취임 첫 날, 선거를 훔치기 위해 고의로 경찰을 공격한 수백 명에게 사면을 내렸다"고 반박하며 이중 잣대를 비난했다. 그리고 플로리다의 로이스 프랭켈 의원은 "1월 6일 폭동에 대해 수사한 FBI 및 법무부 요원들을 퇴출시키는 것은 안전을 증진시키지 않는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인디애나의 안드레 카슨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법 집행을 지지한다고 주장하지만, 1월 6일 폭동 참가자들에게의 사면은 경찰의 생명을 위험에 처하게 했다"고 주장하며 사실 확인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주디 추 의원은 트럼프의 발언이 미국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강조하며 "법과 질서를 다시 세우자"는 그의 말이 허위라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은 트럼프의 정치적 입지와 경찰과의 관계에 대한 논란을 다시 촉발시키며, 앞으로의 정치적 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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