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머 "소비자 기업, 가격 인상보다 가격 인하로 승부해야"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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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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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의 짐 크레머가 수요일 소비자 지향 기업들이 새로운 관세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인하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크레머는 "관세로 인해 기업들이 가격을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에 반박하며, 그들이 실제로 해야 할 일은 가격을 줄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돈을 더 써야 한다고 느끼지 않는 지금의 분위기에서는 기업들이 가격을 인하하지 않으면 재고가 팔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공급업체와 거래 파트너에게 세금을 부과하기 전부터 소비자들은 높은 가격에 실망하고 있었으며, 크레머는 소비자들이 감자칩 가격에조차 불만을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최근 펩시코의 분석가 하향 조정이 스낵 판매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비관적인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레머는 고급 소비재 기업인 LVMH의 최근 실적 보고서를 검토하며, 이 회사가 미국 내 세포라 화장품 브랜드와 주류 브랜드에서 예상치 못한 매출 감소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Lululemon과 RH와 같은 다른 고급 판매업체들도 가격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가격 인하를 꺼리는 이유는 매출 총이익이 감소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크레머는 분석했다. 그는 "어느 소비자 기업이 먼저 매출 총이익의 한계를 넘을지 모르겠지만, 그러한 일이 올해 발생할 것"이라며, 더 이상 비용을 줄일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가장자리"를 줄이고 이제는 뼈와 살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출 총이익 감소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으로 사업 합병을 제시했다. "기업들이 합병할 경우 새로운 비용 절감 기회가 창출되며, 이는 매출 총이익이 침식되는 것을 막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크레머는 투자에 대한 자신의 지침을 통해 장기적인 부를 구축하고 똑똑하게 투자할 수 있는 도움을 주기 위해 CNBC 투자 클럽에 가입할 것을 권장했다. 이러한 분석은 지금의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 소비자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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