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브랜드 Honor의 CEO 조지 자오, 개인 사유로 사임
M
관리자
20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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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회사 Honor의 CEO 조지 자오가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했다고 회사가 금요일 발표했다. Honor는 성명을 통해 "회사는 조지 자오가 임기 동안 기여한 뛰어난 공헌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자오는 건강 문제로 인한 사임을 결정했으며, 앞으로는 휴식을 취하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사임 결정이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언급했다.
Honor는 2020년 중국 통신 대기업 화웨이에서 분사하여, 미국의 제재를 피하고 스마트폰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을 했다. 자오의 지도 아래 Honor는 국제 시장을 겨냥한 스마트폰 출시를 공격적으로 진행하며, 고급형 장치에 중점을 두고 삼성과 애플을 겨냥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Counterpoint Research에 따르면, Honor의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은 2020년 9.8%에서 2024년 15%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중국 외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2020년 1% 미만에서 2024년 2.3%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장은 인공지능 기능을 장착한 최신 스마트폰의 출시와 함께 이루어졌다.
조지 자오의 후임으로는 Jian Li가 CEO직을 맡게 되며, 그는 이전에 Honor에서 여러 고위 관리직을 수행해온 경험이 있다. Li는 Honor의 해외 시장 확장을 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야 하는 중요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Counterpoint의 Neil Shah는 "Honor는 해외에서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있지 않다"며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기업은 더 많은 시간과 자금, 그리고 차별화된 요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Honor는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하여 고급 및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계속 집중해야 할 것이다. Shah는 "혁신적인 폴더블 디자인과 고급 AI 기능, 그리고 주요 부품 공급업체와의 협력 관계가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Honor는 변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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