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의 2024년 향후 전개 – 강세와 약세 시나리오 분석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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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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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수익성은 최근 덴쿤(Dencun) 업그레이드 이후 감소했지만, ETH는 효과적으로 확장에 성공했으며 대중을 수용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이더리움에 대한 강세 의견과 약세 의견이 극명하게 나뉘어 있지만, 양측 모두 이더리움의 미래 궤적에 대해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강세 주장과 약세 주장을 통한 이더리움의 미래를 살펴보자.
약세 주장의 핵심 요소 중 첫 번째는 덴쿤 업그레이드 이후 이더리움의 수익성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2024년 3월 13일, 이 블록체인은 덴쿤 업그레이드를 통해 9개의 이더리움 개선 제안(EIP)을 적용했으며, 이는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L2 네트워크의 거래 수수료를 낮추어 사용자에게 비용 절감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약세 진영은 L2 솔루션이 이더리움을 다시 디플레이션으로 만들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L2들이 블롭(blob)과 일반 수수료 시장을 동시에 포화시키는 경우에만 이더리움이 디플레이션할 것이라고 반박한다. 또한, L2들이 L1에 대한 특정 배치 포스팅 주기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에, L2들은 서로의 높은 수수료 환경을 피하기 위해 계속해서 조정하며, 결국 거시적으로 불안정한 환경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L2의 분열이 사용자 경험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있으며, 이는 광범위한 채택에 대한 중요한 장벽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에 비해 솔라나(Solana)는 모놀리식 체인과 생태계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는 점도 강조된다.
다음으로, 디파이(DeFi)의 유용성이 의문시되고 있다. 현재 시장에는 제도적 토큰금융을 착취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젝들이 즐비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신생 토큰의 대부분의 이득이 토큰이 존재하기 전 이미 VC의 지갑으로 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이더리움 ETF의 성과는 비트코인 ETF에 비해 저조했다. 2024년에 출시된 이더리움 ETF들은 자금 유출이 유입보다 더 많았으며, 2024년 9월 10일 기준으로 ETH ETF의 총 자산은 65억 달러로 집계되지만, BTC ETF는 52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ETF는 올해 큰 관심을 끌지 못했으며, 비트코인은 여전히 제도적이고 정치적 관점에서 주요 초점으로 남아 있다.
반면 강세 주장은 이더리움과 L2의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거래 비용은 최저 수준에 가깝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은 덴쿤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더리움이 성공적으로 확장했으며, 이제 대중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ETH의 총 잠금 가치는 56%에 달하며, 이는 경쟁 체인에 비해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ETH의 총 잠금 가치는 56.29%로, 트론(Tron)은 10%, 솔라나(Solana)는 6%에 머물고 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L2 잠금 가치는 여전히 ETH 생태계 내에서 값이 잠금되어 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ETH 보유자에게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세 주장은 이더리움이 여전히 기관급 체인으로 남아 있으며, 다년간 검증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다양한 똑똑한 minds들이 ETH 로드맵에 협력하며, 모든 제도적 온보딩은 ETH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도 상기시킨다.
게다가 디파이 내러티브가 변화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더리움의 저조한 성과는 최근 MEME 토큰으로의 Rotation과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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