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역사적 최고가 대비 57% 하락했지만 토요타보다 높은 가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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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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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er, ETH)의 현재 거래 가격은 약 2,088달러로, 2021년 11월 중순에 기록한 약 4,900달러의 역대 최고가에 비해 57% 이상 하락했다. 그러나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여전히 세계적인 기업들보다 높은 시장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약 2,520억 달러로, 이는 일본의 토요타(시가총액 2,500억 달러)와 귀금속 플래티넘(시가총액 2,450억 달러)의 총 시장 가치를 초과하는 수치이다.
이더리움 네트워크보다 낮은 가치를 가진 다른 주요 기업으로는 IBM, 맥도날드, 제너럴 일렉트릭, 셸, 디즈니 등이 있으며, 이더리움이 기업으로 간주된다면 세계에서 50위로 크기를 따질 수 있다. 이더리움의 시장 가치는 알프스의 나스틸레가 약 2,56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거대한 기업 가치로 연결되는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Obchakevich Research의 설립자인 알렉스 오브차케비치는 이더리움의 가치는 전통 금융 체계의 자유와 함께 투기적 관심에 크게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미래와 새로운 금융 기술에 대한 상징으로 여겨진다. 이 프로젝트는 아직 젊고, 많은 새로운 젊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평균적인 Z세대는 이더리움을 투자 대상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카닷 대사이자 분산형 펀딩 플랫폼 Polimec의 수장인 플라비오 비안키는 이더리움과 전통 기업의 비교에 대해 그리 의미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하나의 비즈니스가 아닌 인프라로, 그 가치는 단순한 수익이나 이익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법과 미래 역할에 대한 신뢰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그와 함께 오브차케비치는 이더리움이 지분 증명(Proof-of-Stake)으로 전환된 이후 매력도가 높아졌음을 지적하며, “디지털 경제에서의 성장 잠재력을 지닌 인플레이션 저항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다시 인플레이션 상태로 돌아왔으며, 지난 30일 동안 연간 약 0.73%의 인플레이션율을 보였다. 이는 네트워크에서 이더(Ether) 수수료가 얼마나 소각되는지와 신규 이더 발행량에 따라 달라진다.
이더리움의 거래 수수료는 최근에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24시간 동안 약 3.5% 상승하여 시가 총액은 약 2,521억 달러로 증가했다. 이 수치는 현재 그리스의 국내 총생산(GDP)인 약 2,435억 달러를 초과하는 수치이다. 오브차케비치는 이더리움의 시장 가치가 그리스 GDP를 초과하는 것뿐만 아니라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의 GDP를 합친 것보다도 높다고 강조했다.
기업 프라이버시와 보안 인프라 기업인 Gateway FM의 CEO 프라딥 싱h는 이러한 수치들이 “디지털 인프라 가치를 평가하는 데 있어 기본적인 변화”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전 세계 경제의 상당 부분이 결국 이 인프라로 이전될 것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이더리움의 시장 가치는 금융 서비스부터 공급망 관리에 이르기까지 미래 역할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 프로토콜은 개발자들이 네이티브 롤업과 같은 혁신을 도입하면서 계속 진화하고 있으며, 이는 블록체인의 기능과 잠재적 사용 사례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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