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배달 부문 책임자 피에르-디미트리 고르-코티, 13년 만에 회사 퇴사
M
관리자
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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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는 최근 규제 제출서류에서 배달 부문의 수석 부사장인 피에르-디미트리 고르-코티가 퇴사한다고 발표했다. 고르-코티는 2012년 프랑스에서 일반 관리자로 우버에 입사하였으며, 이후 4년 만에 유럽 및 중동 지역의 이동성 부문의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1년에는 배달 부문의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되어 역할을 수행해왔다.
우버 CEO 다라 코스로우샤히는 고르-코티의 퇴사를 언급하며 “그 없이는 우버를 상상하기 힘들다. 그는 초기 직원 중 한 명으로서 우리 글로벌 이동성 확장의 주역 중 하나였다”고 설명했다. 고르-코티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기 불과 몇 주 전, 우버 이츠를 관리하게 되었다.
고르-코티의 앞으로의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그의 빈자리는 앤드류 맥도널드가 수석 부사장에서 최고운영책임자( COO)로 승진하여 맡게 된다. 맥도널드는 41세로, 우버의 글로벌 이동성, 배달, 자율주행 사업을 포함해 회원 서비스, 고객 지원, 안전 등 여러 핵심 기능을 총괄할 예정이다.
고르-코티는 우버의 경영진 페이지에서 11명의 고위 임원 중 한 명으로 나열되어 있으며, 맥도널드는 그보다 약 4개월 일찍 입사한 유일한 인물이다. 고르-코티는 퇴사에 대한 입장에서 “지난 13년 가까이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이는 진정한 팀워크의 결과이며, 우리가 구축한 것과 전 세계 도시에서 일상 생활에 미친 영향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버의 주가는 최근 거래에서 큰 변화가 없었으며, 월요일 종가는 83.64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주가는 39% 상승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 지난달에는 우버가 실적 발표에서 예상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수익 부분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한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우버에 대해 '속임수 청구 및 취소 관행'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CEO 코스로우샤히는 CNBC의 "Squawk Box" 프로그램에서 이번 소송에 대해 “우리에게는 다소 불합리한 상황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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