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웹3 지갑의 보안 및 프라이버시 향상 촉구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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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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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공동 창립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웹3 지갑 개발자들에게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향상시키기 위한 기능을 도입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사용자는 지갑 자체가 이러한 특성을 갖추어진 경우에만 이더리움과 그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탈중앙화, 검열 저항, 보안, 프라이버시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부테린은 또한 옵티미즘과 아비트럼과 같은 이더리움의 2차 레이어(L2) 확장 네트워크 간의 전송 방식을 용이하게 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이더리움은 L2 확장 네트워크를 수십 개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네트워크는 총 500억 달러 이상의 자산 가치를 처리하고 있다. 그는 리더십을 잡고 있는 웹3 개발자들에게 모든 지갑에 프라이버시 기능을 통합할 것을 요구하며, 특정 전문 지갑에만 이를 한정짓지 말 것을 경고했다.
부테린은 "현재까지 이더리움에서 프라이빗 전송을 하려면 사용자가 '프라이버시 지갑'을 명시적으로 다운로드하고 사용해야 했다"며 "이는 큰 불편을 초래하고 프라이빗 전송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를 줄인다. 해결책은 프라이빗 전송을 지갑에 직접 통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지갑이 사용자의 자산 중 일부를 '프라이빗 밸런스'로 저장하고 이를 활용해 전송을 수행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1월 26일, 미국 법원은 토네이도 캐시의 손을 들어주며 미국 재무부의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제재가 과도하다고 판결했다. 이는 온체인 프라이버시 기능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가능성이 있다.
부테린은 추가로 웹3 지갑에 다중 서명 인증 기능을 통합할 것을 추천하며, 이를 통해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L2 네트워크 간의 전송을 간소화하는 기능도 추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한 사용자가 다른 L2 네트워크의 지갑으로 직접 토큰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이는 새로운 ERC 스타일의 주소 형식으로 구현될 수 있다.
부테린은 최근 몇 달 간 L2의 탈중앙화 촉구에 힘을 쏟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2025년까지 '1단계' 탈중앙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L2 네트워크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앞으로 L2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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