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빗 CEO, 1600만 달러 규모의 도난 비트코인이 와사비 믹서를 통해 P2P로 전송됐다고 밝혀
M
관리자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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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빗의 CEO인 벤 저우는 최근에 발생한 15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해킹 사건에서 86%에 해당하는 약 440,091 ETH가 12,836 BTC로 전환되었음을 밝혔다. 해킹 사건은 2025년 2월에 발생했으며, 저우는 해킹으로 훔쳐진 자금의 상당 부분이 있었던 이더리움에서 비트코인으로 전환되어, 현재 9,117개의 지갑에 평균 1.41 BTC씩 나뉘어져 있다고 언급했다.
해커들은 북한의 해킹 그룹인 라자루스(Lazarus Group)로 추정되며, 자금 세탁을 위해 비트코인 믹서와 피어투피어(P2P) 거래자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저우는 193 BTC, 즉 16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이 주로 와사비 믹서를 통해 전송된 후 여러 피어투피어 거래자에게 흘러들어갔음을 밝혔다. 이러한 피어투피어 거래는 중개인 없이 개인 간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는 거래 방식이다.
와사비는 비트코인 믹싱 서비스로, 코인조인(CoinJoin)이라는 기술을 통해 비트코인 거래를 비공개로 처리해 개인 정보 보호를 강화한다. 저우는 앞으로 더 많은 자금이 믹서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믹서 거래를 해독하는 것이 현재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라고 언급했다.
바이빗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도난 자금의 88.8%는 여전히 추적 가능하며, 7.6%는 찾을 수 없는 상태로, 3.5%는 성공적으로 동결되었다. 이러한 자금 세탁 작업은 해킹 사건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암호화폐 거래소와 보안 기관들은 이러한 흐름을 차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바이빗 해킹 사건은 자금의 흐름과 세탁 방식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건은 암호화폐 시장의 구조와 보안 문제를 더욱 심화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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