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 두바이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비트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독점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는 지난 9월 아스타나 금융 서비스 당국(Afsa)으로부터 전체 라이센스를 확보한 후 이루어진 행사로, 지역 내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관련 업데이트 및 발전 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번 독점 모임에는 바이비트 카자흐스탄 사용자 및 산업 리더와 주요 이해 관계자들이 모여 바이비트 카자흐스탄의 출범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바이비트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 헬렌 리우의 기조 연설을 듣고, 카자흐스탄 내 바이비트의 미래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서 바이비트 팀은 카자흐스탄 시장을 목표로 한 혁신적인 제품과 바이비트 KZ 플랫폼의 특징을 강조하는 역동적인 발표를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암호화폐 선택과 고급 거래 도구를 제공하며, 특별히 바이비트의 VIP 사용자들을 위한 캠페인도 마련되었다.

헬렌 리우는 “바이비트 카자흐스탄의 출시는 우리와 이 지역 사용자에게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여기에서 느낀 믿기지 않는 에너지와 지원은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2025년을 바라보며, 사용자들은 바이비트가 제공하는 더 많은 혁신과 비할 데 없는 기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함께 우리는 금융의 미래를 형성하고, 역동적인 암호화폐 및 웹3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바이비트의 전체 라이센스 확보가 카자흐스탄과 CIS 지역에서의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바이비트 카자흐스탄은 스팟 및 파생상품 거래, 마진 거래, 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보관 서비스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는 사용자들에게 보안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바이비트는 2018년에 설립된 이래 6천만 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블록체인 프로토콜과 전략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어 웹3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과 함께, 바이비트는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비트의 암호화폐 생태계를 통해 사용자는 전통 금융과 탈중앙화 금융 간의 간극을 메우고 웹3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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