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트럼프 전 보좌관을 이사회에 추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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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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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금요일, 두 명의 새로운 이사로 트럼프 전 행정부의 고위 보좌관인 다이나 파웰 맥코믹과 결제 스타트업 스트라이프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패트릭 콜리슨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다이나 파웰 맥코믹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부국안보 보좌관으로 재직했으며, 현재 펜실베니아 주 상원의원인 남편 데이브 맥코믹과 함께 자주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최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레슬링 경기에서 트럼프와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와 함께 관람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파웰 맥코믹은 또한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컨돌리자 라이스의 국무부 부장관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그녀는 BDT & MSD 파트너스의 부회장, 사장 및 글로벌 클라이언트 서비스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당 회사는 2023년에 결성된 관계자 그룹으로, 지난 16년간 골드만 삭스에서 파트너로 재직한 뒤 이직한 것이다.
메타의 이번 인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과 함께 공화당과의 관계 강화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올해 1월 메타는 팩트체크를 중단하고 트럼프의 친구이자 UFC CEO인 다나 화이트를 이사회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트럼프가 지난해 CNBC에서 메타를 "국민의 적"이라고 언급한 이후의 변화로 해석된다.
또한, 메타는 패트릭 콜리슨을 새로운 이사로 추가하였으며, 그는 최근 65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스트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공동 창립자이자 CEO는 "패트릭과 다이나는 우리 이사회에 비즈니스와 기업가 지원 경험을 더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최근 백악관을 방문한 바 있으며, 이는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도 참석한 것과 관련이 있다. 이날 메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파웰 맥코믹과 콜리슨은 오는 4월 15일 공식적으로 이사 직에 취임할 예정이다.
이러한 인사들로 인해 메타의 이사회는 더욱 정치적 성향을 띠게 되었으며, 이는 향후 회사의 전략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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