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쿠퍼맨, 시장 강세 속 매도 및 높은 현금 보유
M
관리자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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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투자자 레온 쿠퍼맨은 보다 신중한 투자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수익성이 있는 보유 자산을 매도하면서 현금을 비상 대기 상태로 보유하고 있다. 오메가 패밀리 오피스의 회장인 쿠퍼맨은 CNBC 인터뷰에서 “내가 보는 시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며, 높은 평가와 변동성 있는 정책 환경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상승하는 모든 자산을 매도하고 있으며, 강세에서 노출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과의 연동성을 유지하였기에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올해 시장 상승은 쉽지 않은 상황에서 S&P 500 지수는 2025년 현재 기준으로 겨우 플러스 상태에 머물러 있다. 현재의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가운데, 쿠퍼맨은 그의 주요 보유주 중 하나인 피델리스 보험 홀딩스(Fidelis Insurance Holdings)를 언급했다. 이 회사는 올해 약 12%의 손실을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다른 주식 선택으로는 기술 인프라 기업인 벌티브 홀딩스(Vertiv Holdings)를 언급하며, 이 기업은 올해에만 22%의 하락을 겪었다. 벌티브 주식은 월요일 하루에만 6% 이상 하락했다.
쿠퍼맨은 "나는 시장 배수에 비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시장과 유사한 성장 전망을 가진 것들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약 15%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월스트리트에서 일반적으로 보유하는 약 5%의 현금 비율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쿠퍼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무역 파트너에 대한 관세를 추구하는 방향에 대해 지지와 우려를 동시에 표명했다.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관세가 인플레이션을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하며, 쿠퍼맨은 트럼프의 정부 지출 축소 노력이 정부 지출로 혜택을 본 기업에 "수축" 효과를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대통령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그 방식이 매우 불안정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나의 견해는 보수적이다"라고 결론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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