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최신 크루즈 선박 '트레저' 선보이며 2031년까지 함대 배수를 두 배로 늘릴 계획
M
관리자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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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최신 크루즈 선박인 '디즈니 트레저'를 공개하며 2031년까지 함대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을 세웠습니다. '트레저'는 오는 12월 플로리다 포트 카나버럴에서 카리브해로의 첫 항해를 떠날 예정이며, 회사의 크루즈 라인에서 여섯 번째 선박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디즈니의 함대는 2031년까지 두 배로 증가할 예정이며, 2025년에는 '디즈니 데스티니'와 '디즈니 어드벤처' 두 척이 신규로 추가됩니다. 이후로도 네 척의 디즈니 브랜드 선박이 더 출시될 계획입니다. 특히, 동양 랜드 컴퍼니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으로도 디즈니 크루즈 휴가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디즈니의 신사업 포트폴리오 및 디즈니 시그너처 경험의 사장 토마스 맥질롬은 "현재 디즈니 크루즈 라인에 대한 수요가 매우 강하다. 우리는 프리미엄 브랜드이며, 객실 점유율도 높고, 비즈니스가 정말로 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디즈니 트레저는 높이 67m, 길이 341m로 4,000명의 승객과 1,555명의 승무원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며, 테마형 식사와 큐레이션된 라운지, 프리미엄 라이브 공연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디즈니는 최근 10년 간 새로운 선박을 출시하지 않다가 2022년 중반 '디즈니 위시'의 첫 항해를 시작하며 급격한 성장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 회계연도 디즈니 배급 부문은 5% 성장하여 341억 5천만 달러의 총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운영 수익은 4% 증가하여 92억 7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디즈니는 가족 크루즈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크루즈업계는 일반적으로 다세대 여행에 적합하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디즈니 크루즈의 특징은 고객이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테마 레스토랑에서 정해진 시간대에 식사를 하는 '회전 식사' 방식으로, 승객은 같은 서버와 함께하며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디즈니의 서비스가 마법처럼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트레저는 '코코'와 '마블'을 테마로 한 다양한 레스토랑과 Immersive Dining 경험을 제공하며, 대형 스크린에서 고유의 영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식사 시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즈니는 고객에게 다세대적으로 맞춤형 공간을 제공하여, 어린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거리가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이렇듯 디즈니 크루즈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의 여행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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