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볼트(NextVault)는 차세대 웹3 기반의 분산형 컬렉터블 금융 생태계를 위한 백서를 공식 발표하며 함께 전자상거래 스토어를 개설하였다. 본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전통적인 경매 및 전자상거래 산업에 혁신을 주기 위한 것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이며 전 세계 접근이 가능한 디지털 자산 거래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넥스트볼트는 전통 경매와 전자상거래에서 드러나는 신뢰 부족, 높은 비용, 제한된 유동성과 같은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분산형 마켓플레이스, 이중 토큰 모델(NV 및 NVG), 그리고 스마트 금융 도구를 도입하고 있다. 본 플랫폼은 비즈니스의 모든 생애주기를 혁신하여 거래, 스테이킹, 대출, 보험 및 거버넌스 기능을 포함하며, "화샤 → 연황 → 판구"의 세 단계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술적 혁신으로는 독창적인 DPOS 합의 메커니즘을 도입하여 토큰 보유량 및 기간에 기초한 고효율의 컴퓨터 파워 수식을 통해 99.99% 이상의 합의 성공률을 보장한다. 또한, 경매 진행자, 구매자, 보험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통합한 얼라이언스 오라클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 정확성을 NV 토큰 스테이킹을 통해 강화하며,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노드는 담보를 잃게 된다. 무브 기반의 스마트 계약을 통해 분산형 은행 기능을 지원하고, 얼라이언스 노드 간의 크로스 체인 호환성을 확보한다.

넥스트볼트의 이중 토큰 생태계는 플랫폼 토큰 NV가 거버넌스 권한을 부여하고 수익 공유 기회를 제공하는데 비해, NVG(Cash Token)는 거래 수수료와 결제를 위한 안정적인 매개체 역할을 하며 알고리즘에 의해 안정화된다.

넥스트볼트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물리적 컬렉터블을 확장된 ERC-721 NFT와 연결하여 무결한 거래를 가능케 하며, GIA 인증서, 3D 모델 및 출처를 IPFS/Arweave에 저장하여 기록의 불변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NFT에 담보된 자산에 대해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LTV는 온체인 평가 및 AI 인증에 의해 정해진다. 추가적으로 NFC 칩을 통한 물리적-디지털 검증이 가능하여 위조 방지에도 기여한다.

넥스트볼트의 글로벌 팀은 금융, 경매, 웹3 개발 및 커뮤니티 관리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Phase 1 투자 목표는 2천만 달러로 설정되어 있다. 이번 투자금의 60%는 플랫폼 개발에 할당될 예정이며, 40%는 생태계 성장에 사용된다. 향후 6개월 이내로 주요 거래소에서 ICO를 진행하고 10억 달러의 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넥스트볼트의 창립자는 “우리는 단순한 마켓플레이스를 넘어 컬렉터블 금융화의 미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웹3는 유동성, 투명성, 그리고 높은 가치 자산의 투자 가능성을 측정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열어준다”고 밝혔다.

넥스트볼트는 경매, 대출, 보험 및 전자상거래를 통합하여 ‘웹3의 소더비와 아마존’을 지향하며, 보다 혁신적인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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