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사 및 클라우드 부서에서 인원 감축 발표
M
관리자
2025.02.28
추천 0
조회수 152
댓글 0

구글이 이주에 인사 및 클라우드 조직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결정은 내부 재편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CNBC의 보도에 따르면 인사 부서인 'People Operations'의 미국 기반 정규직 직원들에게 자발적 퇴직 프로그램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3월 초부터 시작된다.
최근 구글의 재무 책임자 아나트 아슈케나지(Anat Ashkenazi)는 인공지능(AI) 인프라 지출이 증가하는 2025년을 준비하는 동안 비용 절감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감축 발표는 최근 4분기 수익이 시장 예상을 밑도는 결과를 발표한 뒤 나온 조치이다. 아슈케나지는 강력한 AI 제품 수요를 강조하며, "우리는 연말에 이용 가능한 용량보다 더 많은 수요가 있는 상태로 종료했다"고 말했다.
인사 부서의 인원 감축에 따라, 레벨 4와 레벨 5에 해당하는 직원들은 14주 급여와 함께 근속 연수에 따라 1주씩 추가로 지급받는 퇴직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러한 직원들은 중간 관리자 및 고위 관리자에 해당한다.
또한, 구글은 클라우드 부서에서도 몇몇 팀을 감축했으며, 주로 운영 지원 직원에게 영향을 미쳤다. 감축 조치 중 일부는 역할을 다른 국가로 이전하는 것도 포함된다. 구글은 해당 변화를 정상적인 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우리 팀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불필요한 계층을 제거하며,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변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구글 대변인 브랜던 애스버리가 밝혔다.
지난달 구글의 경영진은 "Platforms and Devices" 부서에서 미국 내 직원들에게 자발적 퇴직 제안을 예고하며 감축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부서에는 안드로이드, 크롬, 구글 포토 등 25,000명이 넘는 정규직 직원들이 소속되어 있다.
구글의 클라우드 부서는 AI 제품 덕분에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 4분기 클라우드 부문의 수익이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다고 보고되었다. 하지만 아마존 웹 서비스(AWS)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와 같은 시장 선두주자들을 따라잡기 위한 압박이 큼을 의미하기도 한다. 영향을 받는 직원들의 역할 일부는 인도와 멕시코 시티로 이전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구글은 해당 변화가 미국 내 역할의 통합 또는 해외로의 이전을 포함하는 것임을 확인했으며, 클라우드 부서의 가장 큰 직원 수는 여전히 미국에 자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감축된 인원 수는 명확하지 않지만, 회사 측은 인원 조정이 소규모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판매 및 엔지니어링의 핵심 역할은 여전히 모집 중이다.
crossorigin="anonymous">
뉴스
휘튼 대학 제레미 시겔, 시장이 더욱 하락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
M
관리자
조회수
117
추천 0
2025.03.12

트럼프, 기업 CEO들과의 회의에서 경제 정책에 대해 언급 예정
M
관리자
조회수
109
추천 0
2025.03.12

극한 시장에서 안전한 주식 두 종목 제안
M
관리자
조회수
136
추천 0
2025.03.12

온타리오 주지사 포드, 미국 전기 수출 세금 잠정 중단 발표
M
관리자
조회수
102
추천 0
2025.03.12

레딧, 3일간 하락세를 이겨내고 주가 상승… 분석가 "매도 과도하다" 평가
M
관리자
조회수
140
추천 0
2025.03.12

우크라이나, 러시아 수용 시 미국 주도 휴전 계획 동의
M
관리자
조회수
120
추천 0
2025.03.12

"트럼프의 무역 정책이 미국 농민에 미치는 압박: 신뢰의 균열"
M
관리자
조회수
105
추천 0
2025.03.12

마이크로소프트, AI 데이터 센터에 천연가스 활용 가능성 열어
M
관리자
조회수
109
추천 0
2025.03.12

웨이모, 실리콘밸리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
M
관리자
조회수
109
추천 0
2025.03.12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의 대다수 종목들이 이미 조정 국면에 접어들어
M
관리자
조회수
132
추천 0
2025.03.11

사우스웨스트 항공, 수하물 요금 도입 및 기본 항공권 판매 예정
M
관리자
조회수
108
추천 0
2025.03.11

론 배런, 테슬라 주가 하락에도 개인 지분을 절대 매도하지 않겠다고 밝혀
M
관리자
조회수
115
추천 0
2025.03.11

프리마켓에서 큰 변동을 보인 주식: Kohl’s, Southwest Airlines, Asana 등
M
관리자
조회수
112
추천 0
2025.03.11

콜스, 향후 전망 부정적 발표로 주가 15% 하락
M
관리자
조회수
139
추천 0
2025.03.11

항공사 CEO들, 국내 여행 수요 감소 경고
M
관리자
조회수
125
추천 0
2025.03.1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