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 네트워크, 바이비트 CEO의 사기 주장 반박 및 상장 논란 해명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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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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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 네트워크가 바이비트 CEO인 벤 저우의 사기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상장 논란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저우는 X 포스트에서 Pi 네트워크가 바이비트의 상장 제안을 거부했다고 주장한 이후, 해당 프로젝트를 사기라며 비판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주, Pi 네트워크의 '비공식 기술팀'이라는 계정이 바이비트가 '위치를 잃고 있다'고 주장하며 Pi 네트워크가 바이비트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알리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벤 저우는 즉각 반응하여 바이비트가 상장을 요청한 바가 없다고 해명하며, 중국 당국이 노인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경고한 2023년의 경고를 인용하였다. 그는 "나는 여전히 너희가 사기라고 생각하며, 바이비트는 사기를 상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Pi 네트워크는 Cointelegraph에 발표한 성명에서 바이비트 또는 저우를 자극한 X 계정과의 어떤 관계도 없다고 부인했다. 또한 바이비트가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비즈니스 확인(KYB)' 절차를 요청한 적이 없다는 점도 확실히 했다.
저우의 발언은 Pi 네트워크의 토큰 가격을 1.84달러에서 0.61달러로 급락하게 했지만, 이후 다시 반등하며 2.99달러의 새로운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Pi 네트워크는 저우가 언급한 중국 경찰 경고에 반응하며 해당 경고가 프로젝트를 사칭하는 사기꾼과 관련된 것임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문제로 인해 경찰과 접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Pi 네트워크는 자사 사용자 수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들은 6천만 명의 '참여자(Pioneers)' 수를 앱 사용자 수로 정의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다운로드 수는 1억 회를 넘겼다고 언급했다. 비판자들은 블록체인 탐색기가 보여주는 1천 만 8백만 명의 사용자 수치를 인용하지만, Pi 네트워크는 이 숫자가 고객 신원 인증(KYC)을 요구하는 블록체인 월렛을 생성한 사용자 수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벤 저우는 북한 연계 해커 그룹 라자루스에 대한 반격을 위한 계획도 발표했다. 그는 암호화폐 사용자 및 기업들에게 도난 자산 추적 및 회수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자금을 가로채는 데 도움을 주는 이들에게 최대 10%의 보상을 제공하는 보상 웹사이트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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