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메타의 전 오리온 책임자를 로보틱스 부문 수장으로 영입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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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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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가 메타의 증강 현실 기기 오리온 프로젝트 책임자인 케틀린 "CK" 칼리노프스키를 수석 로보틱스 및 소비자 하드웨어 담당자로 영입했다. 칼리노프스키는 자신의 새로운 역할을 알리며 "AI를 물리적 세계로 끌어들이고, 인류에 이로운 혜택을 Unlock하기 위한 로보틱스 작업 및 파트너십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LinkedIn과 X에 게시글을 통해 밝혔다.
이번 인사는 OpenAI가 로보틱스 기술과 소비자 하드웨어 개발에 따른 야심찬 계획을 가시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OpenAI는 최근에 인기를 끈 채팅 봇인 ChatGPT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채용은 OpenAI가 하드웨어 개발 및 판매로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시사한다. 특히, 애플의 상징적인 제품 디자인에 기여했던 전 애플 임원인 조니 아이브도 OpenAI와 협력하여 AI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인사 발표는 OpenAI가 물리적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Physical Intelligence에 4000만 달러를 투자한 날과 맞물려 이루어졌다. Physical Intelligence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억 4000만 달러의 평가액으로 4억 달러를 모집했다. 이 스타트업의 목표는 "물리적 세계에 범용 AI를 가져오는 것"으로, 로봇을 구동할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 및 알고리즘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칼리노프스키는 OpenAI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기 전, 메타에서 약 2년 반 동안 하드웨어 이사로 재직하며 오리온 프로젝트를 책임졌다. 해당 프로젝트 이후 메타는 "가장 진보된 AR 안경"이라고 주장하는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 오리온 프로젝트를 이끌기 전, 그녀는 메타 산하 오큘러스에서 9년 이상 가상 현실 헤드셋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애플에서는 6년 가까이 맥북 디자인에 기여한 경력이 있다.
칼리노프스키는 OpenAI에서의 첫 근무일을 11월 5일로 예정하고 있으며, 그녀의 합류는 OpenAI의 하드웨어 및 로보틱스 분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I와 로보틱스의 융합이 어떻게 물리적 세계에 변화를 가져올지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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