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andMe 공동 창립자, CEO 우지츠키 비판…이사회 관리 부족 지적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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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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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전자 검사 회사 23andMe가 최근 파산 보호를 신청한 가운데, 공동 창립자 린다 에이비가 CEO 앤 우지츠키를 강력히 비판하는 내용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다. 에이비는 23andMe가 2006년에 설립된 이후, 이 회사의 성장과 방향성에 대한 우지츠키의 결정에 불만을 토로했다.
에이비는 "내가 회사를 떠난 이후, 그녀는 자신의 권한을 확대하는 지배 구조를 설계했고, 이는 결국 회사의 경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하며 우지츠키가 이사회와의 협업을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23andMe가 소비자 중심의 제품 개발을 지속하지 못하고, 제대로 된 연구와 치료 제품을 세우지 못해 결국 시장에서의 능력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23andMe는 한때 60억 달러의 시장 가치를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그 가치가 1400만 달러로 떨어졌다. 이는 회사의 경영상 큰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에이비는 "우리 사회는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를 증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놓쳤다"고 언급했다.
작년 3월, 23andMe의 독립 이사들은 회사의 향후 방향성을 평가하기 위한 특별 위원회를 구성했으나, 이 위원회 소속 이사 7명이 9월에 사임을 표명했다. 이들은 우지츠키와 회사의 "전략적 방향"에 대해 불일치가 있었다고 밝혔다.
우지츠키는 여러 차례 자신의 투자자와 매각 제안을 제출했지만, 모두 거부 당했다. 최근 특별 위원회는 우지츠키의 최근 제안도 만장일치로 거부한 바 있다. 만약 23andMe의 파산 보호 계획이 법원에서 승인을 받을 경우, 해당 회사는 45일 동안 자격 있는 입찰자들을 적극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우지츠키는 여전히 독립 입찰자로 회사를 인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비는 "23andMe의 이야기에는 많은 경각심을 일깨우는 교훈이 있다"며 "창립자의 권한과 이사회의 감독 사이에 균형을 이루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사회가 존재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23andMe측은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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