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편차 지표를 활용한 매매법, 변동성으로 시장을 예측하는 방법
오늘은 표준편차 보조지표 설정 및 매매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보조지표를 활용하면 직접 가격 및 거래량, 현재 가격 위치를 분석할 필요 없이 쉽게 매매 시점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적용 방법부터 활용법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준편차 보조지표 설명
표준편차(Standard Deviation) 보조지표는 가격의 분산 정도를 나타내는 통계적 지표로, 가격이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측정하는데 주로 사용됩니다. 표준편차값이 작으면 가격이 평균에 가까이 모여 있고, 반대로 크면 평균에서 멀리 퍼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통계학에서도 사용되며, 가격 변동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표입니다.
표준편차 보조지표 설정 적용
※ 메타트레이더4를 사용하면 주식, 해외선물, 외환거래 등 다양한 상품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1. 메타트레이더4를 실행하고 좌측 상단에 보이는 삽입 메뉴를 클릭해주세요.
삽입-보조지표-Standard Deviation 지표를 클릭해주세요.
2. 지표를 적용하기 전 기간이나 기준가격, 방법, 최소값, 최대값 등 설정값 변경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과 같이 기본값으로 세팅하고 적용해주시기 바랍니다.
3. 표준편차 지표가 차트에 적용된 모습입니다.
지표값을 변경하거나 삭제하려면 지표 라인에 마우스 커서를 대고 오른쪽 클릭하여 속성 변경 및 삭제할 수 있습니다.
표준편차 계산법 공식
표준편차 보조지표의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산식에 있는 N은 지표 설정에 지정된 가격의 개수, i는 선택한 기간 동안의 캔들 종가입니다.
X는 집합에 있는 모든 가격의 이동 평균으로, 단순 이동평균(SMA)와 같습니다.
표준편차 매매법
지표가 평평한 범위에서 단기 고점을 형성하고, 이후 표준편차 값이 상승하면서 가격이 이전 고점을 돌파한다면 매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매수 시점은 위와 같이 단기 고점을 형성한 지점을 돌파하는 구간이 됩니다. 이 매매법에서는 지표의 위치가 중요하며, 0에 가까울수록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이 전략은 조기 추세를 확인하고 추세 반전을 이용한 전략으로, 파동을 기반으로 거래 시점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표값이 0에 수렴한 상태에서 이전 파동은 하락세를 보였다면 상승 반전을 예고하여 매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보조지표가 똑같이 0에 수렴하지만 이전 파동 상승세를 보였다면 가격이 하락할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지표의 이전 평균 최소값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반드시 이전 파동이 상승세였는지 하락세였는지 파악한 후 매매 시점을 결정해야 합니다.
위의 예시에서는 매수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지표값은 기간 내 최고점 수준으로 상승했고, 이전 파동이 하락 추세였기 때문에 매수를 고려해볼 수 있었습니다. 표준편차 또한 이전보다 더 높은 값으로 형성되었기 때문에 일시적인 상승 반전이나 추세 전환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표준편차 주의사항
표준편차는 가격 변동성 분포 정도를 나타내고, 가격의 일관성을 판단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대칭적으로 분포되어 있을 땐 실제 변동성이 왜곡될 수 있으므로 가격의 분포 형태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추세가 일정하지 않고 고점 저점 갱신 등 변동성이 커지면 지표 신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표준편차를 활용해 IronFX 메타트레이더4로 거래해야 하는 이유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거래 프로그램인 IronFX 메타트레이더4를 사용하면 하락에도 투자 가능한 양방향 매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IronFX에서는 보유중인 증거금 보다 최대 1000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1:1000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어 소액으로도 큰 규모의 거래가 가능합니다.
crossorigin="anonymou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