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고래 시추 최종 승인: 한국 심해 자원 개발의 새 장 열다
산업부가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시추를 최종 승인한다는 소식입니다.
대왕고래 시추 뜻과 관련 배경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이와 관련 내용 및 주식 관련주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왕고래 시추 최종 승인
동해 심해 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의 개발과 관련하여 정부가 오는 11월 27일 개발전략회의에서 첫 시추 계획을 최종 승인 및 확정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시추공의 적정성이나 위치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가 모두 끝났다고 밝혔고, 계획이 확정되면 실질적으로 시추 작업에 착수하여 내년 상반기쯤 국민에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진쟁하는 첫 시추 이후엔 해외 투자도 유치해 기술력 있는 해외 기업과 공동 시추가 이루어지며, 1차 탐사시추엔 세계 1위 석유 기업인 미국의 슐럼버거가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슐럼버거사는 시추에서 채굴되는 가스나 암석 등의 성분을 기록 및 분석을 하게 됩니다.
🔎 대왕고래 프로젝트란?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탐사 작업입니다.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브리핑에서 약 2천2백조 원어치의 석유와 가스가 동해에 매장돼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 시가총액보다 4배가 넘는 규모이며, 석유는 4년, 가스는 최대 29년 정도 쓸 수 양입니다.
동해 석유 및 가스의 매장량을 분석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소재 있는 미국계 회사 액트지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액트지오 대표 아브레우 박사는 가나나 카스피해에서 유전 발견을 주도하는 등 업계 경력이 38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정부와 조율을 거쳐 첫 시추 선정을 확정했고, 시추선인 웨이스트 카펠라호도 이번달 내에 한국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 대왕고래 시추 영향은?
대왕고래 프로젝트 및 시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석유와 천연가스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자원들은 해외 시장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해외선물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석유와 천연 가스의 공급이 증가하면 변동성이 증가해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며, 해당 자원에 의존하는 국가의 통화 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IronFX는 원유, 가스 등 거래가 가능한 해외선물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상승 뿐만이 아닌 하락에도 투자가 가능한 양방향 매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대왕고래 시추 관련주
대왕고래 시추 최종 승인이 다가오면서 시장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관련주도 부각받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관련 기업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국내 대왕고래 주식 관련주는 한국가스공사, 흥구석유, 화성밸브, 한선엔지니어링, 디케이락, 넥스틸, 동양철관, 포스코인터내셔널 등이 있습니다.
IronFX는 대왕고래 프로젝트 가스와 석유에 대한 관련주가 아닌 원유, 가스 상품의 해외선물 거래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브렌트유, 크루드 오일, 가스 등을 거래할 수 있으며, 증거금 입금 추가 보너스 최대 2배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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