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N 창립자 저스틴 선, CoinDesk에 논란의 기사 삭제 압박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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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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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Desk는 TRON의 창립자 저스틴 선에 대한 비판적 기사를 그의 팀의 항의와 모회사인 Bullish의 압박을 받아 삭제했다. 이 결정에 대해 CoinDesk 기자들은 반발하며 기사의 복원을 촉구하고 공정한 보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사건은 최근 암호화폐 미디어 업계에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논란이 된 기사에는 저스틴 선이 620만 달러에 유명 예술가 모리치오 카텔란의 바나나 조각상을 구입한 후 이를 먹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제목은 "저스틴 선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바나나를 먹는 것을 보았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로, 저스틴 선의 논란이 많은 경력, 그리고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와의 ongoing fraud charges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또한, 이 기사는 TRON의 불법 금융 거래에 대한 의혹과 저스틴 선의 법률 팀이 이러한 주장에 대해 언론사에 협박을 해온 사실도 상세히 설명하고 있었다. 기사의 톤에 대해 저스틴 선의 대표들이 불만을 제기한 후, Bullish는 CoinDesk의 편집팀에 해당 기사를 삭제할 것을 지시했다고 알려졌다.
이 사건은 TRON이 CoinDesk의 Consensus 콘퍼런스 시리즈의 주요 후원사라는 점에서 더욱 복잡해진다. 해당 기사는 CoinDesk 사이트에서 삭제됐지만, Yahoo News를 통해 여전히 확인 가능하다. CoinDesk 기자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출처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Bullish의 CEO 톰 파를리와 CoinDesk의 CEO 사라 스트라토버다와의 회의에서 이러한 논의를 나누었다.
저스틴 선과 그의 팀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이번 사건은 암호화폐 미디어의 저널리즘 진실성과 관련된 보다 넓은 문제를 조명하고 있다. CoinDesk는 FTX 스캔들에 대한 보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새로운 소유권 아래에서의 이해 상충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다.
한편, 저스틴 선은 도널드 트럼프의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에서 3천만 달러 상당의 토큰을 구매하고 이 프로젝트의 고문으로 합류하는 등, 자신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암호화폐 미디어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저널리즘의 독립성이 어떻게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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