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USDT와 USDC 스테이블코인은 증권이 아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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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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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4월 4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미국 달러에 연동된 '유가증권화된' 스테이블코인은 증권으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이러한 자산을 발행하고 환전하는 회사들이 금융 규제 기관에 거래를 등록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보안된' 스테이블코인이란 무엇인가? SEC에 따르면, '보안된' 스테이블코인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는 암호화폐 자산이다. 안정된 가치를 유지하며, 실제 담보에 의해 지원되며, 손쉽게 환전 가능하다. 미국의 두 대형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USDT)와 서클(USDC)가 바로 이러한 범주에 속하며, 두 회사의 총 시장 공급량은 2000억 달러를 초과한다.
이 발표는 스테이블코인의 사용이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졌다. 전통 금융 기관들이 이 시장 부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CEO인 브라이언 모이니한은 2월에 "스테이블코인이 합법화된다면 우리는 사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같은 대형 기업들이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기 시작한다면 전체 공급량이 수 조 달러로 늘어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SEC의 발표와 함께 미국 법안가들은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 하원 재무 서비스 위원회는 'STABLE'이라는 관련 법안을 진전시키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 법안은 미국 달러로 표시된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여기에 100% 담보화 및 자금세탁 방지 기준을 포함한 자본 요구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SEC가 제공한 보안된 스테이블코인에 관한 명확한 지침은 입법적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고, 이 암호화폐 시장 부문의 발전을 위한 보다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러한 규제의 개선은 결국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과 암호화폐 시장의 경계를 허물고,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결론적으로, SEC의 이번 발표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진전을 나타내며, 기업들이 법제의 변화에 따라 보다 안전하고 혁신적인 형태로 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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