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 원과 디스커버 합병, 연준의 승인 획득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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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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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피탈 원 금융(Capital One Financial)의 디스커버 금융 서비스(Discover Financial Services) 인수 계획이 연방 준비 제도(Federal Reserve) 및 컴트롤러 오피스(Office of the Comptroller of the Currency)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았다. 이 거래는 약 353억 달러의 전액 주식 거래로, 캐피탈 원은 디스커버를 인수하게 된다.
이번 합병 승인은 연임 연준의 평가에 대해 진행된 소요 절차의 일환으로, 합병기업의 재무 및 경영 자원, 결합된 조직이 서비스할 지역사회의 편익 및 요구, 경쟁력 및 재무 안정을 포함한 여러 여건이 고려됐다. 캐피탈 원은 2024년 2월에 디스커버를 인수하기 위한 확정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거래를 통해 디스커버 은행을 간접적으로 인수하게 된다.
합병 협정에 따르면, 디스커버 주주들은 각 디스커버 주식당 1.0192 주의 캐피탈 원 주식을 받게 되며, 이는 당시에 닫힌 가격인 110.49 달러에서 약 26% 프리미엄이 포함된 금액이다. 캐피탈 원과 디스커버는 미국에서 가장 큰 신용카드 발급업체 중 하나로, 이번 합병을 통해 캐피탈 원의 예금 기반 및 신용카드 상품군을 확장할 예정이다.
합병을 조건으로 캐피탈 원은 디스커버에 대한 연준의 조치에 따르겠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는 2007년부터 2023년까지 일부 대체 요금을 과도하게 청구한 혐의로 1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관련 피해 고객들에게 해당 요금을 환불하고 있다. 또한, 컴트롤러 오피스는 캐피탈 원의 신청을 승인하되, 디스커버에 대한 미해결 조치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교정 조치"를 취할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합병이 완료된 후에는 캐피탈 원 주주가 통합된 회사의 60%를 보유하게 되고, 디스커버 주주가 40%를 차지하게 된다. 양사는 5월 18일에 거래가 종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합병은 금융 서비스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하며, 캐피탈 원이 더욱 넓은 고객층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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