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의 인기 프로그램 '매드 머니'의 진행자인 짐 크레이머가 최근 방송에서 AMC 엔터테인먼트 홀딩스(AMC)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방송에서 크레이머는 "AMC는 현재 매우 높은 부채를 안고 있으며, 재조직이 시급하지만 아직 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이 주식은 피하시기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AMC의 주가는 현재 2.80달러로 소폭 상승했지만, 투자자들에게는 위험 요소가 많다고 경고했다.

또한, 크레이머는 다른 주식에 대해서도 단호한 판단을 내놨다. 예를 들어, 칼-메인 푸드(Cal-Maine Foods) 주식에 대해서는 "계란 시장은 이제 한물 갔다. 매도하는 것을 고려하라"며, 빠른 매도를 권장했다. 현재 칼-메인 푸드는 91.55달러로 소폭 올랐지만, 주가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웹울(Webull) 주식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매입은 절대 없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투자자들은 신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웹울의 현재 주가는 26.82달러로, 최근 급락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우려를 낳고 있다.

크레이머는 "투자자들은 이런 음성 신호들을 무시하면 안 된다. 주식 시장은 빠르게 변동하며, 그에 따라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정보의 정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사전 조사가 중요하다는 점을 계속해서 상기시켰다.

침체된 시장에서 안전한 투자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철저한 분석과 리스크 관리로, 크레이머는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 절차를 시청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 투자자들은 현재 상황을 잘 점검하고, 전문가의 조언과 함께 투자 전략을 세워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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