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 트럼프의 대중국 정책이 엔비디아와 애플에 미치는 영향 분석
M
관리자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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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의 짐 크레이머는 최근 방송에서 엔비디아와 애플의 주식 보유가 어렵다는 점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주로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국 무역 정책과 태도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까지 우리의 정책은 중국과의 평화적 공존과 상거래를 지향했지만, 현재는 군사적 충돌이 없는 '소각지대' 정책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크레이머의 주장은 실제로 증시의 하락과도 연결된다. 월요일 하루 동안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48% 하락했고, S&P 500은 2.36%, 나스닥 종합지수는 2.55% 떨어졌다. 글로벌 무역 정책의 변동성이 월가를 괴롭히고 있으며, 특히 미국의 주요 무역 파트너인 중국과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 수입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145%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으며, 중국 또한 미국 제품에 대해 125%의 보복 관세를 적용하고 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 의장인 제롬 파월에 대한 비난을 퍼붓는 모습도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크레이머는 정부가 엔비디아와 애플에 대해 편향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특히 엔비디아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은 반도체를 설계하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대한 제품 노출을 더 강하게 제어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백악관은 중국과의 단절을 우선시하고, 우리 자신의 이해관계를 돌보는 데에는 소홀하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더욱 복잡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크레이머는 인정했다. 애플은 중국에서 많은 기술을 제조하며 제품을 판매하는데, 백악관은 애플이 미국에서 제품을 제조하거나 아니면 제조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는 이러한 태도가 애플의 치명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하며, "상품을 계속해서 시장에 내놓는 애플을 못 쓰게 만드는 것은 지혜롭지 않다"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정부의 개입으로 인해 엔비디아와 애플이 약한 실적을 내기로 강제되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들 주식에 베팅하기를 꺼리고 있다. 하지만 CNBC 투자 클럽의 자선 신탁을 위해 크레이머는 이 두 종목의 위치를 소폭 조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점점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일부 가혹한 정책들을 수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주식이 계속 하락할 가능성도 분명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이 대통령과 함께하면 전망이 불확실하다. 강력한 애플이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이익일 수 있음을 깨달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반대로 애플과 엔비디아의 주가는 계속해서 하락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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