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머,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시장이 반응하지 못한다 경고
M
관리자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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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의 짐 크레머는 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빠르게 변하는 관세 정책에 효과적으로 반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날 주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발효 소식이 전해진 후, 아침에는 급등했다가 오후에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백악관은 104%의 중국에 대한 관세가 수요일부터 시행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당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아침 한때 4% 상승했으나, 결국 0.84% 하락 마감했다. 나스닥은 4.5% 급등했다가 2% 이상 하락했고, S&P 500 지수도 초반 상승했다가 지난 2월 기록한 최고치에서 19% 하락해 약세장에 근접했다.
주간의 주가 상승 기조는 백악관이 세부사항을 발표하면서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크레머는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는 날에 큰 상승 후, 이익을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강조하며, 이날 아침의 주가 상승은 감정에 의해 촉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어제의 하락세에서 잘 마무리되자, 사람들이 '이제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러나 그 안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 현재 사실은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크레머는 단기적으로 시장 전망이 "끔찍하다"고 진단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투자자들을 당황스럽게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중국과 트럼프 간의 협상이 쉽게 타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애플과 같은 기업들은 미국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하라는 비현실적인 요구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거의 5% 하락하여, 마이크로소프트에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의 자리를 빼앗겼다.
애플 주식이 아침 한때 상승한 뒤 급격히 하락한 것은 현재 시장이 "그냥 바보 같다"는 크레머의 비판을 뒷받침한다고 했다. "이 시장은 백악관에 의해 발생하는 사건들에 지배당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속도가 느려지고 더 신중한 행동이 이루어질 때까지 다시 확신을 가질 수 없을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애플 및 백악관은 CNBC의 의견 요청에 즉각적으로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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