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버블티 체인 믹슈에, 홍콩 거래 데뷔 첫날 29% 급등
M
관리자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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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최대 버블티 체인인 믹슈에(Mixue)의 주식이 월요일 홍콩의 주식 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하며 29% 급등했다. 이번 공모는 큰 인기를 끌었고, 그 결과 믹슈에의 주가는 1주당 262 홍콩 달러(약 33.7달러)로, 공모가인 202.5 홍콩 달러에서 크게 상승했다.
믹슈에는 1,706만 주를 공모하여 총 34억 5천만 홍콩 달러를 조달했다. 이번 IPO는 M&G Investments, HongShan Growth, Persistence Growth Limited, HHLR Fund, 그리고 Meituan의 Long-Z Fund와 같은 5개의 기초 투자자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중국 내 다른 버블티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도 믹슈의 IPO는 유례없이 대단한 성과를 기록했다. 홍콩의 공모는 5,200배 이상으로 oversubscribed 되었으며, 국제 공모는 35배 이상 oversubscribed되었다. 초기 공모 비율은 10%가 홍콩에 배정되고 90%가 국제에 배정되었다. 그러나 홍콩의 공모는 기존 공유 수의 100배 이상 oversubscribed된 결과, 믹슈에는 홍콩 공모의 비중을 10%에서 50%로 늘리고, 나머지 50%는 국제 공모로 배정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IPO의 주관사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증권, 골드만 삭스, UBS가 담당했다. 믹슈에는 밀크티, 과일 음료, 아이스크림 및 커피로 유명하며, 이번 공모는 또 다른 중국 버블티 체인인 구밍(Guming)의 IPO 몇 주 후에 이뤄졌다.
특히, 월요일 오전에는 홍콩에 상장된 다른 중국 버블티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였다. 나유키(Nayuki)는 7.1% 상승했고, 쓰촨 바이차 바이더(四川白茶百道)는 5.6% 올랐으며, 구밍은 2.2% 상승했다.
IPO 분석가인 더글라스 킴(Douglas Kim)은 “믹슈 그룹의 기본 가치는 960억 홍콩 달러의 암시하는 시장 가치를 갖고 있으며, 목표 주가는 254 홍콩 달러로, 이는 최초 공모가보다 26% 높은 수치”라고 말했다. 믹슈에는 글로벌 버블티 트렌드의 중요한 주자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성공적인 IPO는 해당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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