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안정화 위한 기준금리 동결 밝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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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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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PBOC)은 월요일,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3.1%, 5년 만기 LPR을 3.6%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금리 결정은 미국과의 무역 긴장 속에 위안화의 안정성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발표는 1분기 GDP 성장률이 지난해 대비 5.4%로 예상치를 웃돌았음을 반영하여 가능해졌다.
1년 만기 LPR은 중국 내 기업 및 대부분 가계 대출에 영향을 미치며, 5년 만기 LPR은 주택담보대출 기준으로 사용된다. 특히, 인민은행은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LPR을 유지해 온 상황이다. 이번 발표 이후, 중국의 온shore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7.2995로 거래되었고, offshore 위안화는 소폭 상승하여 7.2962로 나타났다.
이번 동결은 로이터 조사에 따르면 경제학자 87%가 예측한 바와 일치하며, 전반적인 경제 데이터가 개선되면서 금리 인하 필요성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네덜란드은행 ING의 애널리스트들은 인민은행이 금리를 유지할 것이며, 금리 변동없이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레포) 금리가 먼저 조정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현재 7일물 레포 금리는 1.5%에 달하며, 마지막으로 20bp 인하된 것은 지난 9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ING는 "저물가와 강력한 외부 압력이 부각되지만, 통화 안정 성향이 인민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를 기다리게 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실제로 미국은 중국 수입품에 대해 최대 245%의 관세를 부과했고, 반대로 중국은 미국 수입품에 대해 125%의 관세를 매겼다.
GDP 성장률이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나, 소비자 물가는 여전히 디플레이션 국면에 놓여 있다. 3월 CPI는 전년 대비 0.1% 감소했고, 생산자 물가는 2.5% 하락하여 29개월 연속 디플레이션을 기록하며, 2024년 11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보였다.
중국 경제가 전반적인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지속적인 무역 긴장과 소비자 물가 하락은 앞으로의 경제 상황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화 정책의 방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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