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 ETF, 기관의 관심으로 되살아나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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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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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ETF는 처음 출시된 이후 수요가 저조했지만, 최근 기관 투자자들의 새로운 관심을 받으며 크게 반등하고 있다. 이들 ETF는 지난 6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9주 중 8주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 진전과,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서클의 성공적인 IPO, 그리고 이더리움 재단의 새로운 리더십 덕분이다.
벤 쿨란드(DYOR CEO)는 "기관들이 포지션 조정을 하고 있다"며 "초기 이더 ETF 승인이 가격 상승 없이 흐지부지되자, 스마트 머니가 조용히 포지션을 쌓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이 가격 모멘텀에 베팅하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킹 접근권이나 옵션 상장, 그리고 결국은 연금 플랫폼으로부터의 자금 유입과 같은 유틸리티 해제에 대비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2024년 7월에 출시된 이더 ETF의 첫 해는 낮은 수요로 특징지어졌다. 이들 ETF의 유입액은 약 39억 달러에 불과하며, 비트코인 ETF의 360억 달러와 비교했을 때 크게 뒤처진다. 그러나 금융 월가의 암호화폐 수용이 증가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이더 ETF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크리스 라인(Galaxy Digital)은 설명했다.
또한 CME에서 이더의 기초가(선물과 현물 가격 간 차이)가 비트코인보다 높아, 차익 거래자들이 이더 ETF를 매수하고 선물을 매도하는 전략을 활용할 수 있어 이는 자금 유입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이더의 가격은 여전히 부정적이며, 지난 한 달간 가격이 평탄한 상태다. 올해 들어서도 이더는 25% 하락하며 시장의 변동성, 불확실한 가치 제안, 수익 감소, 그리고 솔라나와의 경쟁 심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탠다드 차타드의 보고서는 이더의 가격 목표를 반 이상 낮추었지만, 올해 회복 가능성을 언급했다.
쿨란드는 "최근 큰 유입 이후 유입 속도가 느려졌지만 여전히 순유입이 긍정적이다. 이는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진정한 신뢰를 보여준다"고 말하며 "시장은 심장 모니터와 같지만, 구매자들은 이를 장기 인프라 투자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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