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증시, 트럼프 상호관세 마감일 앞두고 대부분 하락세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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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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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시장은 2025년 3월 24일 월요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4월 2일 상호관세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의 S&P/ASX 200 지수는 0.37% 하락했으며,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0.36%를 잃었다. 또한, 중소형주 지수인 코스닥 역시 0.05% 하락했다. 반면, 일본의 닛케이225 지수는 0.28%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했지만, 토픽 지수는 0.13% 소폭 상승에 그쳤다.
홍콩의 항셍지수 선물 거래는 23,657에서 마지막 거래를 마감했으며, 이는 항셍지수의 마지막 종가 23,689.72보다 낮은 수치다. weekend 동안 중국의 리창 총리는 “상승하는 불확실성”을 경고하며 국가들이 시장과 기업을 더 개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 주식 선물은 상승세를 보여, 증시가 최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미국의 주요 3대 주가는 상승 마감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에 대해 “유연성”을 언급한 것이 긍정적인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그는 4월 2일을 상호관세 마감일로 다시 한번 강조했다.
S&P 500 지수는 0.08% 오른 5,667.56에 마감했으며, 이는 연속 4주 하락 이후 긍정적인 영역으로 돌아선 것이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52% 상승해 17,784.05에 도달했으며,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또한 32.03포인트, 즉 0.08% 상승해 41,985.35로 거래를 마쳤다.
바클레이스는 고객에게 보낸 보고서에서 “관세 관련 불안감이 4월 2일 전까지 주식 상승세를 제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mmanuel Cau, 유럽 주식 전략 책임자는 “주식이 과매도 구역에서 반등했지만, 관세 불안감이 상승을 제한할 것”이라고 설명하며, 최악의 경우 25%의 포괄적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의 하방 리스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전반적으로 아시아-태평양 증시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발언과 함께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 환경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이는 마켓 변동성을 가중시키는 요소가 되어, 시장 참여자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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