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테더와 비트파이넥스, 캔토르와 함께 3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프로젝트 시작
M
관리자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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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가 암호화폐 분야의 주요 기업인 테더(Tether), 비트파이넥스(Bitfinex), 캔토르(Cantor)와 손잡고 3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벤처는 3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조달하며, 특별목적인수회사(SPAC) 상장을 통해 공적 자본을 접근할 예정이다.
이 거래의 일환으로, 테더는 15억 달러를 투자해 가장 많은 자본 기여를 하며, 소프트뱅크는 비트코인 1BTC당 8만5천 달러의 가치로 9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대담한 투자는 마사요시 손 회장의 가장 큰 비트코인 투자로 평가된다. 벤치마크 분석가인 매튜 시겔은 “마사가 비트코인과 인공지능, 에너지를 통합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은 비트파이넥스와 테더가 소속된 아이피 파이넥스(iFinex)라는 같은 모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트코인 유동성, 인프라, 에너지 관련 블록체인 사업의 선도자가 되고자 하는 전략적 목표를 갖고 있다. 이번 SPAC 상장 방식은 신설 기업이 공적 시장 자본에 접근하면서, 창립 기업들의 신뢰성과 재무적 힘을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이번 사업 모델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초기 자본의 규모와 구성 요소는 단순한 비트코인 보유 이상을 목표로 함을 시사하고 있다. 소프트뱅크가 암호화폐 채굴 및 인프라 분야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5년 초, 이 일본 기술 대기업은 사이퍼 마이닝(Cipher Mining)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하며 3%의 지분을 취득한 바 있다.
이제 21 캐피탈을 통해 소프트뱅크는 디지털 자산 경제에서 훨씬 더 크고 전략적인 입지를 다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비트코인 프로젝트는 단순한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변화가 몹시 기대되는 현재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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