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테더와 비트파이넥스, 캔토르와 함께 3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프로젝트 시작
M
관리자
2025.04.24
추천 0
조회수 93
댓글 0

소프트뱅크가 암호화폐 분야의 주요 기업인 테더(Tether), 비트파이넥스(Bitfinex), 캔토르(Cantor)와 손잡고 3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BTC)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벤처는 3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조달하며, 특별목적인수회사(SPAC) 상장을 통해 공적 자본을 접근할 예정이다.
이 거래의 일환으로, 테더는 15억 달러를 투자해 가장 많은 자본 기여를 하며, 소프트뱅크는 비트코인 1BTC당 8만5천 달러의 가치로 9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대담한 투자는 마사요시 손 회장의 가장 큰 비트코인 투자로 평가된다. 벤치마크 분석가인 매튜 시겔은 “마사가 비트코인과 인공지능, 에너지를 통합한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협력은 비트파이넥스와 테더가 소속된 아이피 파이넥스(iFinex)라는 같은 모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비트코인 유동성, 인프라, 에너지 관련 블록체인 사업의 선도자가 되고자 하는 전략적 목표를 갖고 있다. 이번 SPAC 상장 방식은 신설 기업이 공적 시장 자본에 접근하면서, 창립 기업들의 신뢰성과 재무적 힘을 활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또한, 이번 사업 모델에 대한 세부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초기 자본의 규모와 구성 요소는 단순한 비트코인 보유 이상을 목표로 함을 시사하고 있다. 소프트뱅크가 암호화폐 채굴 및 인프라 분야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5년 초, 이 일본 기술 대기업은 사이퍼 마이닝(Cipher Mining)에 5천만 달러를 투자하며 3%의 지분을 취득한 바 있다.
이제 21 캐피탈을 통해 소프트뱅크는 디지털 자산 경제에서 훨씬 더 크고 전략적인 입지를 다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비트코인 프로젝트는 단순한 투자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암호화폐 시장의 변화가 몹시 기대되는 현재 상황에서 주목받고 있다.
crossorigin="anonymous">
뉴스
중국 생산 둔화, 수출 감소 및 공급망 압박에 따른 영향
M
관리자
조회수
77
추천 0
2025.04.24

유럽과 미국, 무역 협상에 대한 낙관론 하지만 과제가 많아
M
관리자
조회수
72
추천 0
2025.04.24

Zora 코인 가격 예측: 41% 회복 후 다음은 무엇인가?
M
관리자
조회수
58
추천 0
2025.04.24

트럼프, 시작한 무역 전쟁에서 먼저 양보하다
M
관리자
조회수
75
추천 0
2025.04.24

블랙록 비트코인 ETF, 6억 달러 유입의 날에 '최고의 신설 ETF' 수상
M
관리자
조회수
63
추천 0
2025.04.24

영국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순이익 기록하며 매출 72% 증가
M
관리자
조회수
81
추천 0
2025.04.24

러시아 중앙은행, BRICS 디지털 화폐 추진의 일환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
M
관리자
조회수
67
추천 0
2025.04.24

금 가격 급등, 미국 국채와 달러의 하락 속 안전 자산으로 급부상
M
관리자
조회수
79
추천 0
2025.04.24

바이낸스의 공격적인 매수자 활동이 가격 움직임을 촉진하며 시장 변화 강조
M
관리자
조회수
70
추천 0
2025.04.24

ZKsync, 해커가 상금 제안을 수락한 후 500만 달러 가치의 도난 토큰 회수
M
관리자
조회수
66
추천 0
2025.04.24

한국은행 총재, "무역 긴장은 모두에게 나쁜 일"
M
관리자
조회수
68
추천 0
2025.04.24

도널드 트럼프의 독점적인 $TRUMP 만찬 초대장 받는 방법: 단계별 가이드
M
관리자
조회수
77
추천 0
2025.04.24

유럽 증시, 안도 랠리 둔화로 소강세 예상
M
관리자
조회수
76
추천 0
2025.04.24

AI 코딩 보조 도구, Windsurf가 가격을 대폭 인하하며 Cursor와의 치열한 가격 경쟁에 나서다
M
관리자
조회수
79
추천 0
2025.04.24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 태국 시장에 본격 진출
M
관리자
조회수
74
추천 0
2025.04.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