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 하루 만에 1억5180만 달러 손실
M
관리자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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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들은 총 1,939 BTC, 즉 약 1억5180만 달러 규모의 대규모 유출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현상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함께 일어난 것으로, 특히 Bitwise, Grayscale, Ark Invest 등의 ETF가 가장 큰 인출을 경험했다. 이러한 하락세 속에서 인베스코 갤럭시 비트코인 ETF만이 유입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해당날짜에 데이터 분석 플랫폼 Lookonchain에 따르면, 현재 활동 중인 10개의 비트코인 ETF 중 9개가 자금 유출을 겪었고, 전체 유출량은 1,939 BTC로 나타났다. Bitwise 비트코인 ETF가 하루 동안 가장 큰 751 BTC의 유출을 겪었으며, 이는 약 5900만 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Bitwise는 여전히 37,921 BTC의 보유량을 유지하고 있어, 그 가치가 약 29억7000만 달러에 이르고 있다.
Grayscale 비트코인 신탁은 두 번째로 큰 유출을 기록하며 743 BTC가 빠져나갔고, Ark Invest의 ETF는 260 BTC의 인출을 경험했다. VanEck의 ETF 또한 148 BTC의 감소를 보였으며, 블랙록의 IBIT는 비교적 적은 122 BTC가 빠져나갔다. 이러한 가운데, 피델리티, 발키리 및 프랭클린과 같은 몇몇 ETF는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자산을 그대로 유지하며 인출이 없었다.
비트코인 시장 전반은 이러한 유출상황에 이어 큰 가격 하락을 겪었다. 주요 거래소에서 대규모 전자 자금 이체가 발생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 대를 하회하면서, 많은 대체 암호화폐들 또한 시가총액 하락을 드러냈다.
비트코인 ETF들이 경험한 유출 현상은 시장 불안정을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런 시기에 오히려 인베스코 갤럭시 비트코인 ETF는 86 BTC의 순유입을 기록하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장 하락은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과 기타 암호화폐에 대한 전략을 재조정할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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