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로만 스톰의 법률 방어 기금에 100 ETH 기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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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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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최근 또 다시 로만 스톰의 법률 방어 기금에 100 이더를 기부하였다. 이 기부는 약 24만 달러에 해당하며, 부테린이 이 기금에 세 번째로 기부한 사례로 기록된다. 로만 스톰은 토네이도 캐시(Tornado Cash) 개발자로, 그의 법적 방어를 위해 진행 중인 크라우드소싱 캠페인에서는 총 148건의 기부가 접수되어 327 ETH, 약 78만 5천 달러가 모금되었다.
스톰은 부테린의 기부에 대해 “이것이 제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법원은 스톰의 기소 사건에 대해 최근 기각 요청을 기각하며 사건을 계속 진행하도록 결정했다. 카서린 파일라 판사는 스톰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언급하며, 그가 단순히 코드 작성을 이유로 기소되고 있다는 주장을 반박했다.
스톰은 기소된 세 가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며, 토네이도 캐시는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서 자신들이 통제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만약 스톰이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가 된다면, 최대 45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어 이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2024년 6월, JusticeDAO라는 단체가 토네이도 캐시 개발자들의 법적 방어 기금을 위해 조직되었고, 이들은 654 ETH, 현재 시장 가치로 약 150만 달러를 모금하였다. 그러나 최근 미국 재무부의 외국 자산 통제 사무소(OFAC)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토네이도 캐시 믹서에 대한 입금은 2024년 상반기 동안 약 19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전체 입금액의 50% 증가한 수치이다.
제재는 토네이도 캐시 사용자들이 OFAC 규정을 준수하는 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자금을 유도할 경우에만 효과적이며, 이는 또한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생성할 수 있는 익명의 지갑 주소와 관련이 있다. 암호화폐 업계는 이러한 제재와 법적 위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한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 이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자유로운 사용에 대한 중요한 논의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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