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인도와의 무역 협정 속도전
M
관리자
2025.05.01
추천 0
조회수 119
댓글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무역 고문인 피터 나바로는 백악관이 인도와의 관세 협상을 급속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바로는 인도 민주주의 구조 때문에 협상이 간접적이며, 최종적으로는 총리와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면서도 "트럼프 시간"이라며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도와의 무역 협정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트레저리 장관 스콧 베센트는 미국이 뉴델리와의 무역 협정에서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가적인 양자 간 무역 협정을 실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투자자와 소비자들의 회의감이 커지는 와중에 나왔다. 실제로,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올해 1분기에 0.3% 감소했으며, 이는 트럼프 정부의 무역 전쟁에 대한 정책 불확실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상무부 장관 하워드 루트닉은 이미 한 건의 무역 협정이 완료되었다고 주장했지만, 어느 나라와의 협정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모든 것이 다 끝났고, 그들의 총리와 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최근 인도와의 관세 협상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며 조만간 협정이 체결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부통령 JD 밴스는 최근 인도를 방문하여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만나 성과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보고했다. 베센트는 두 지도자 간의 회담이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언급했다.
현재 백악관은 인도와의 무역 협정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협정 또는 양해각서 형태의 합의가 임박했다고 암시했다. 나바로는 자신이 협상 테이블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현재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무역 대표인 제이미슨 그리어가 루트닉과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바로는 "대통령은 최고의 전략가이며, 지휘관이다. 나는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그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신이 맡고 있는 지원 역할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처럼 인도와의 무역 협정이 진전을 보이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국가 경제의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해외 무역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crossorigin="anonymous">
뉴스
트럼프의 관세 영향, 여름 휴가와 연말 소비 트렌드 변화 예고
M
관리자
조회수
77
추천 0
2025.05.02

이더리움, 1조 달러 비전 달성 시도—XRP와 솔라나는 따라올 수 있을까?
M
관리자
조회수
71
추천 0
2025.05.02

월드코인, USDC 통합 통해 안전한 크로스 체인 전송 구현
M
관리자
조회수
75
추천 0
2025.05.02

스마트폰으로 암호화폐 채굴: 비트코인 솔라리스가 이더리움의 한계를 극복하다
M
관리자
조회수
78
추천 0
2025.05.02

리얼 ID 시행을 앞두고 개인정보 보호 우려 증대
M
관리자
조회수
87
추천 0
2025.05.02

기관들의 큰 베팅: 비트코인 2025년 가격 전망 계속 상승 중
M
관리자
조회수
76
추천 0
2025.05.02

트럼프, 4월 고용 보고서 발표 후 연준에 금리 인하 촉구
M
관리자
조회수
77
추천 0
2025.05.02

런던 FTSE 100, 기록적인 상승세 이어가며 추가 상승 가능성 시사
M
관리자
조회수
75
추천 0
2025.05.02

솔라나, 300달러 상승 가능성 분석
M
관리자
조회수
81
추천 0
2025.05.02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주주 총회, 60년의 역사를 회고하다
M
관리자
조회수
75
추천 0
2025.05.02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1,000개 매입하며 시장 불안정 속에서도 투자 지속
M
관리자
조회수
81
추천 0
2025.05.02

스팟 이더리움 ETF, 5월 1일에 650만 달러 유입 기록
M
관리자
조회수
74
추천 0
2025.05.02

주요 XRP 사기 작전에 연결된 텔레그램 그룹들
M
관리자
조회수
81
추천 0
2025.05.02

충격적인 의혹: Movement Labs 공동 창립자, 암호화폐 비위 조사 중 직무 정지
M
관리자
조회수
86
추천 0
2025.05.02

처칠다운스 CEO,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켄터키 더비에 대한 관심 강세 강조
M
관리자
조회수
81
추천 0
2025.05.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