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3월 4일 /PRNewswire/ – 세계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비트가 포용적 핀테크 포럼에서 중소기업(SME)의 국제 결제 시스템 개선을 위한 논의에 참여했다. 바이비트의 법률 및 준법 담당 최고 책임자 로버트 맥도날드는 기갈리 국제 금융 센터(KIFC)에서 열린 '중소기업의 국제 통화 흐름에 대한 접근성 증진' 라운드테이블에서 주요 산업 인사들과 함께 축사자로 나섰다.

이번 세션에서는 아프리카 및 그 외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어떻게 크로스 보더 비즈니스 기회를 활용하고, 환율 변동, 유동성 제약, 결제 보안과 같은 금융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을지를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탐구했다. 로버트와 함께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앙은행, 가나 중앙은행, 르완다 I&M 은행, NALA, Liquid Group, 아프리카 핀테크 네트워크의 대표들이 패널로 참여하였으며 르완다 중앙은행 금융 부문의 발전 및 포용 담당 이사인 발렌스 키멘이 의장을 맡았다. 이들은 디지털 결제의 최신 혁신, 규제 프레임워크, 중소기업의 성장 및 경제적 포용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금융 도구들에 대해 논의했다.

로버트 맥도날드는 중소기업의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규제의 명확성과 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말했다. "중소기업은 르완다의 경제 성장의 근본이며, 약 90%의 사업체를 차지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금융 상품 및 국제 결제 솔루션에 접근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규제 기관, 핀테크 제공업체, 금융기관이 협력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국제 거래를 촉진하는 보다 포용적인 금융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포용적 핀테크 포럼은 기갈리 국제 금융 센터, 르완다 중앙은행, 그리고 싱가포르 통화청(MAS)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조직인 글로벌 금융 및 기술 네트워크(GFTN) 간의 협력이 이루어진 자리로, 글로벌 리더, 투자자, 핀테크 혁신가들이 모여 정책 및 규제 발전과 금융 포용 및 디지털 변환을 촉진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증진하고 있다.

바이비트의 이번 라운드테이블 참여는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자산 및 국제 결제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한 노력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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