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금리 인하 속도 느려질 것 예상
M
관리자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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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네일 카시카리는 지난 월요일, 정책 입안자들이 지난주 반 퍼센트 포인트 금리 인하 후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밝혔다. 카시카리는 CNBC의 ‘스쿼크 박스’ 인터뷰에서 “50 베이시스 포인트 금리 인하 후, 우리는 여전히 긴축적인 상황에 있다”며 “따라서 첫 번째 큰 조치를 취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으며,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금리 인하를 할 때는 상대적으로 작은 조치가 우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금리 결정위원회(FOMC)는 기준 하룻밤 대출 금리를 반퍼센트 포인트, 즉 50 베이시스 포인트 인하하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카시카리는 이번 조치가 지나치게 높은 인플레이션 우려에서 노동 시장의 둔화 우려로 정책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음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강건한 노동 시장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강조하며, 최근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으며 2%로 돌아가는 길에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카시카리는 “연방준비제도 내에서 ‘임무 완수’라고 선언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우리는 가까운 미래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위험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금리 인하 결정은 연준이 금리를 정상화하고 ‘중립적’인 위치로 회복해 가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FOMC의 최신 경제 전망에 따르면 중립 금리는 약 2.9%로 예상되며 현재의 연방 기금 금리는 4.75%에서 5% 사이다. 또한 카시카리는 FOMC의 회전 일정 때문에 2026년까지 투표권이 없지만 정책 회의에서 발언할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라파엘 보스틱은 연준이 중립 금리로 돌아가기 위해 강경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보스틱 총재는 “인플레이션 진전과 노동 시장의 둔화가 여름 초보다 훨씬 더 빨리 나타났다”며, “현재 상황에서 경제 정책 정상화가 더 빨리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금리 인하가 인플레이션이 다시 상승할 조짐이 보이거나 노동 시장이 더 둔화될 경우 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더 나은 위치에 두었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FOMC가 11월 회의에서 0.25% 또는 0.5% 금리 인하 가능성을 동등하게 예상하고 있으며, 12월에는 더 큰 폭의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 연말까지 총 0.75%의 추가 인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시카리와 보스틱의 발언은 현재 연준의 정책 방향성과 경제 상황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며, 투자자들과 경제 전문가들이 앞으로의 금리 정책에 대해 보다 명확한 시각을 갖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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