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암호화폐 규제 법안 새로 발의 – 작년 부결된 법안과의 차이점은?
M
관리자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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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공화당 의원들이 암호화폐 자산 산업을 위한 포괄적인 규제 체계 수립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법안을 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와 농업 위원회 소속의 주요 공화당 의원들이 발표했으며, 암호화폐 규제의 명확성을 높이기 위한 이전 노력들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법안 발의의 주도자로는 프렌치 힐, 브라이언 스틸, 글렌 GT 톰슨, 더스티 존슨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프렌치 힐 의원은 "우리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기능적인 규제 체계 구축을 위해 118번째 의회에서 역사적인 진전을 이루었다"며 "이번 논의 초안은 이 작업을 이어받아 디지털 자산 생태계에 필요한 규제의 명확성을 제공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며 미국의 디지털 자산 시장의 장기적인 무결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법안 발표는 "미국 혁신의 청사진과 디지털 자산의 미래: 21세기 계획"이라는 제목의 청문회에 맞춰 이루어졌다. 해당 법안은 작년 하원에서 통과되었으나 상원에서는 부결된 금융 혁신 및 기술 21세기 법안(FIT21)과 유사한 내용을 담고 있다. FIT21 법안은 증권 거래 위원회(SEC)와 상품 선물 거래 위원회(CFTC) 간의 감독 책임을 분리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CFTC에 암호화폐 현물 시장과 디지털 상품, 특히 비트코드에 대한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이다. 이번 새 법안 초안도 두 기관 간의 규제 권한을 구분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새로운 초안은 디지털 상품 거래소, 공시 요구 사항 및 CFTC와의 등록 메커니즘을 포함하고 있으며, SEC의 관할 하에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경로를 제안하고 CFTC에 따라 디지털 상품 거래를 위한 등록 과정을 명확히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법안이 작년과 같은 결과를 피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나, 의원들은 이번 법안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진흥과 소비자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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