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와리(Mawari)는 3D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책정하는 분산형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최근 1천만 8백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앤필드 리미티드, 보더리스 캐피탈, 1kx가 주도하며, 아코드 벤처스, 아니모카 브랜즈 재팬, 블록체인지 벤처스, 드레이퍼 드래곤, 아이엔젤스, 물라나 벤처스, 파라미 투자자, 삼성 넥스트, 월도 홀딩스 등 다수의 투자자와 유명 앵커 투자자들이 참여했습니다.

마와리는 자사의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실시간 3D 콘텐츠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글로벌 GPU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애플 비전 프로, 메타 퀘스트 3, 메타 오리온 AR 안경과 같은 공간 컴퓨팅 기기에서 콘텐츠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마와리는 2017년 설립된 이후, 분산형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를 활용하여 차세대 공간 컴퓨팅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11개 특허가 진행 중입니다.

회사 CEO인 루이스 오스카 라미레즈는 "이번 투자는 더욱 많은 커뮤니티가 3D 인터넷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열 것이다"라며, "마와리는 지속적으로 우리의 공간 스트리밍 SDK를 개선하고 연구 및 개발에 투자하며 경쟁에서 앞서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마와리는 아시아와 아메리카에서의 시장 확대를 위해 비즈니스 개발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마와리의 솔루션은 두 가지 주요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다양한 개발 환경과 통합될 수 있는 공간 스트리밍 SDK로, 창작자들이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두 번째는 GPU 기반의 분산형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로, 글로벌하게 분산된 GPU 노드를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콘텐츠 배포가 가능합니다.

마와리는 현재 T모바일, 사포로, KDDI, 넷플릭스, BMW 등 40개의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평균 1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2024년 4분기에는 노드 라이센스 판매를 통해 자사의 공간 컴퓨팅 네트워크를 분산화 및 확장할 계획입니다. 마와리는 분산형 공간 컴퓨팅 및 몰입형 콘텐츠 전송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창작자들이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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