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배런, 테슬라 주가 하락에도 개인 지분을 절대 매도하지 않겠다고 밝혀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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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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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투자자 론 배런이 엘론 머스크의 테슬라를 지지하고 있으며, 최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개인 지분을 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주 월요일, 테슬라 주가는 15% 하락해 2020년 9월 이후 최대 일일 손실을 기록했다.
배런은 CNBC의 ‘스쿼크 박스’에서 "현재 주가가 얼마나 저평가되어 있는지를 믿을 수 없다"라고 말하며, "10년 동안 4배의 수익을 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가격대에서는 더 많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동안 테슬라에 4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 초기 투자는 EV(전기차) 회사의 메인스트림 수용으로 인해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가져왔다. 2024년 말 기준으로 테슬라는 그의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12%를 차지했다.
테슬라는 머스크가 두 번째 트럼프 백악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면서부터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테슬라는 일곱 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0년 나스닥에 상장한 이후 가장 긴 주간 하락이다.
바론 캐피탈은 지난해 2분기에 테슬라의 비중을 줄였지만, 배런은 개인적인 테슬라 주식에 대해서는 포트폴리오 관리에서 가장 마지막에 손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가장 마지막에 들어오고, 가장 마지막에 나가겠다. 고객을 위한 모든 주식을 팔기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어떤 주식도 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론 머스크는 월요일 자신의 사업을 ‘큰 어려움 속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인정하며, 트럼프의 정부 효율성 자문 부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배런은 머스크에 대해 "그가 좀 더 눈에 띄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그는 이렇게 하는 것이 일을 진행하는 방법이라고 느끼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그는 지금 자신의 사업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정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론 배런의 테슬라에 대한 신뢰와 장기적 관점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EV 시장의 변동성은 여전히 큰 이슈로 남아있다. 테슬라의 주가 회복 여부는 향후 투자자들의 관심사로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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