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수익률 소폭 하락, 주요 고용 지표 발표 대기 중
M
관리자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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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수익률이 금요일 소폭 하락하며 투자자들이 최신 관세 면제 소식과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
ET 기준 오전 5시 28분에 기준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거의 2베이시스 포인트 하락해 4.2628%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대체로 보합세를 유지하며 약 3.952%에서 거래되고 있다.
1베이시스 포인트는 0.01%에 해당하며, 수익률과 가격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의 주요 데이터 발표인 비농업 고용 보고서를 주목하고 있으며, 이 보고서는 미국 노동통계국(Bureau of Labor Statistics)에서 오전 8시 30분 ET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될 보고서는 미국 내 고용된 근로자 수의 변화를 반영하여 경제의 강세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경제학자들은 2월에 170,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이전 달의 143,000개에서 증가한 수치다. 실업률은 4%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연준 의장인 제롬 파월의 발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향후 통화 정책에 관한 힌트를 파악하기 위해 그의 발언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트레이더들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최신 관세 면제를 검토 중이다. 화이트 하우스 관계자는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수입되는 상품 중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 협정(USMCA)을 준수하는 경우 25%의 관세가 일시적으로 면제된다고 밝혔다. 이 면제 조치는 4월 2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관세 영향의 가격 책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준이 수시로 변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복잡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해리스 금융 그룹의 매니징 파트너인 제이미 콕스는 밝혔다.
이번 주 비농업 고용 보고서와 연준 의장의 발언이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지표의 변화가 미국의 채권 시장과 정책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번 발표에 귀추가 주목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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